반응형 전체 글13 2022년 프로야구 개막 4월 5일 삼성 vs 두산, FA 3번째 베테랑의 힘! 3번째 FA의 저력, 베테랑의 파워 2022년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삼성 라이온즈 주력 타선의 잇따른 이탈로 큰 우려의 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4월 5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강민호 선수의 홈런 한 방으로 삼성 라이온즈는 2연승을 달립니다. 초반의 열세를 우려했지만 아직까지 베테랑들이 선전해주고 있어서 초반 레이스에서 뒤처지지 않고 있습니다. 극초반이기는 하지만 3경기에서 2승 1패로 두산, 롯데와 함께 공동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부상 병동에 대한 우려 글은 저의 이전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2022.04.03 - [분류 전체보기] - 2022 프로야구 개막 - 삼성라이온즈 부상병동 위기! 2022 프로야구 개막 - 삼성라이온즈 부상병동 위기! 삼성 라이온즈 개막전 부상병동 비상! 2022 프로야구 .. 2022. 4. 6. 2022 프로야구 개막 2연전, 4월 3일 삼성:KT전 명승부 9회 초 3:0으로 스윕패배의 위기에 처한 삼성 라이온즈. 하지만 부상병동 속에 신인들과의 조화 속에 9회의 기적을 달성합니다. 역시 야구는 9회부터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명경기였습니다. KT도 그대로 역전패당하지 않고 끝까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작년의 챔피언의 위상을 충분히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및 관전 포인트 함께 살펴보실까요? 야구는 9회부터 진짜다! 무기력하게 스윕패를 당할줄 알았던 삼성 라이온즈의 9회 초 마지막 경기. KT는 현역 최고의 마무리급인 김재윤 투수가 올라와서 쉽게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날도 있나요? 김재윤 선수 연속 안타를 맞았습니다. 더군다나 우중간에 블랙홀이 있는지 들어가는 공이 모두 빠지고 맙니다. 결국에 김헌곤 선수의 타구가 아.. 2022. 4. 3. 2022 프로야구 개막 - 삼성라이온즈 부상병동 위기! 삼성 라이온즈 개막전 부상병동 비상! 2022 프로야구 개막전이 4월 2일, 어제부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시범 경기부터 삼성 라이온즈는 벌써 다수의 이탈자가 발생했습니다. 매우 위험한 신호입니다. 과연 초반 레이스에서 문제없이 뒤처지지 않고 달릴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4월 3일 경기는 올 시즌 기대하는 새로운 용병 투수 수아레즈의 선발 경기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부상 때문에 많은 주전이 제외되어 1.5군 이하 라인업으로 작년의 챔피언을 상대해야 합니다. 막강한 KT를 어떻게 상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작년에 아쉽게도 KT와의 경기에서 패해 우승을 놓친 삼성 라이온즈. 오늘은 수아레즈를 앞세워 설욕을 노려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기량을 서서히 끌어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 4. 3. 추성훈 복귀전 TKO - 47세 노장 대승리의 비밀 47세 추성훈 vs 38세 아오키 신야 인스타그램 섹시야마를 운영 중인 추성훈 선수. 47세의 나이에도 엄청난 운동량과 근육을 자랑합니다. 3월 26일 싱가포르의 칼랑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라이트급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이 날의 상대는 38세 아오키 신야 선수! 9살의 나이 차이의 핸디캡을 가지고 시합을 가진 추성훈 선수의 2년 만의 복귀전!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지 더 궁금해지는 경기였습니다. 과거의 악연과의 전투 오랜 악연이라고 할 수 있는 오오키 신야와 마침내 운명의 결전을 벌였습니다. 왜냐하면 아오키 신야는 오래전부터 추성훈 선수를 도발했기 때문에 과연 누가 승리할지 더 관심이 가는 경기 었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추성훈이 한참 밀리는 추세였습니다. .. 2022. 3. 2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